영화 익스트림 OPS는 설원에서의 광고를 찍으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이다. 대자연의 어마한 광경속에서 작아지는 인간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서의 소재도 자연에서 많이 얻어짐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K2, 트위스터, 봄날은간다, 집으로 등의 영화를 들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게 가장 친숙한 자연을 한 소재로 한 영화들이다.

익스트림 OPS에서 자연은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킨다. 눈싸인 산맥은 정막하기만 한데, 사람들은 그 눈싸인 조용한 설원에 폭파로 눈사태를 일으켜 광고 사진을 찍고자한다. 어찌보면 도전같은 존재이다. 자연에 눈사태를 먼저 일궈내는 것이다. 이런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수십번 수백번 자연과의 연구가 필요했다. 눈사태에 뒤엎이지 않기위해서 사람들은 노력을 했던 것이다. 자연에 도전장을 건 영화이기도 하다.

필자는 한없이 펼쳐지는 자연에서 작음을 느꼈다. 인간의 존재는 점하나나 될까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자연이 주는 기운들이 얼마나 위대한가? K2의 높은 산을 오른는 인간의 정복성을 그린 영화, 트위스터는 바람이 일궈내는 큰 위대함, 봄날은 간다는 자연에서 그영화를 만들었다 할만큼 좋은 풍경과 소리를 얻었다. 집으로란 영화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와 손자를 아주 예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런 자연의 위대함 속에 사람들은 그 존재를 알리고 싶어했고 정복하고 싶었고, 우뚝서고 싶었다.

다시 익스트림 으로 돌아가서 애기를 한다면, 인간들은 추위와 어둠속에서도 자신들의 흥분, 재미, 성취감을 위해서 뛰어들었다. 그들이 파워는 놀라왔다. 한밤에도 스키나 보드를 타는 그런 사람들의 열정. 부럽고 멋지다 할 수 있다.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익사이팅 게임이지만 목숨을 걸만큼 위험한 게임이다. 인간은 자신이 그러함을 위해서 열쉼히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한다. 그런 모습이 아름답다 할 수 있겠다.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X게임!!

자신에게 도전장을 한번 던져보자. 자연에게도 산과 강, 바다, 높은계곡, 바람에게 정복을 할 수 있는 강한 용기를 불어내어 보자. 그런일을 해낼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어디있을까? 죽을 각오로 뛰어든다면 인생은 활기차고 멋지게 연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