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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상의 외로움을 잘타는 사주를 삼재사주를 통해 짚어본다.
  두 사람의 사주상의 고부 갈등의 살을 짚어 풀이한다.
  대인관계에서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보는 사람을 삼재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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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이란 이미 널리 알려진 바데로 일년 열두 달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으로 주역(周易)이라든지 다른 역학(易學)들과 마찬가지로 비교와 은유적인 표현으로 풀이하여 놓은 것인데, 쉽게 이야기해서 한해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쳐 보고 일년의 계획을 미리 준비함으로써 좋은일에는 복을 기리고 액운은 피해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지침서이다.

옛조상들은 한해의 운세 뿐 아니라 농사와 생업 그리고 건강등의 궁금증을 위해 토정비결을 매해 새해벽두에 보곤 했는데 농경사회인 우리나라의 역사를 볼때 한해의 농사가 어떻게 될지 풀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해의 농사로 일년을 먹고사는 농경사회에서 농사가 흉년이 된다면 한가족은 물론이거니와 한나라의 경제까지 위태롭기 때문에 토정비결은 비단 가정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조차 중요시 여기는 학문이었다.

그래서 농사가 풍년이 되는 괘면 그 복을 누리기 위해 애쓰고 흉년의 점괘가 나오면 여러 제사를 지내고 자연과 조상님 여러 신에게 복을 빌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토정비결이라는 것이 하늘과 땅을 근거로 하여 만물의 근본이 되는 물과 불 산과 못 천둥과 바람을 연결하여 1년 동안의 운명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므로 이는 우리 조상들이 하늘과 땅, 자연을 귀히 여기고 섬겼던 것과 어느정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나무와 물, 하다못해 마을에 있는 바위까지도 영물이라 여기고 소중히 여겼는데 마을 입구에는 그 마을을 지켜주는 장승이 있었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숲길에 서낭당이 있고 그 마을 가운데에는 마을을 보살피는 오래된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것을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렇듯 자연과 사람을 하나의 존재로 보고 땅에 기어가는 미물 하나까지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자연을 섬겼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토정 이지함(李之驪)선생의 일대기를 살펴보아도 이지함 선생은 신을 내림 받아 점을 치는 무당이 아닌 역학과 천문학에 이치가 밝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토정비결이 천문 즉 자연과 하늘, 땅, 물 등의 기반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단순한 예가 아닐까?

토정비결은 단순히 12달의 운세만을 풀어 놓은 단순한 점(占)이 아니라 한나라 문화 속 혹은 경제 속에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는 학문이고 신앙이며 지침서였다.
농경사회가 이미 오래 전에 없어진 현대에서는 더이상 필요 없는 단순한 미신이 되어 버렸지만 심심풀이 운세풀이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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